윤석열과 추미애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금일 검사징계위가 열리는 날이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사징계 위원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법무부에서 열리는 검사징계위원회에 윤총장의 법류대리인 이완규 변호사는 출석하지 않을 것이며 대신 특별 변호인 3명이 출석해 예정대로 증거 제출과 최종 의견 진술등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전쟁의 시작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 총장의 직무를 배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인데요. 직무 배제이유는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과 조국 전 장관 사건등 주요 사건재판부 불법 사찰, 채널a사건과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감찰 수사 방해, 총장 대면 조사 과정에서 감찰 방해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기각되면서 윤석열 총장은 복귀를 한 것인데요. 두 사람은 2020년 3월로 올라가게 됩니다. 당시 MBC 채널 A 기자와 한동훈 검사등이 연루된 검언 유착 의혹을 보도하면서 대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어떤 사람일까요?
윤석열은 1960년 생으로 올해 61살 이며 1991년 33회 사시합격을 늦은 나이에 대구지검 검사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이명박 대통령 시절 벌어진 국정원 댓글 특별 수사팀 팀장을 맡았으나 외압으로 물러난 바 있습니다.
당시 수사 초기부터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휴 윤석열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검사장 승진과 함께 검찰의 꽃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된 이후 2년만에 검찰 수상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로 김건희는 개명한 이름으로 개명전 이름은 김명신 이였다고 합니다. 윤청장과의 결혼을 앞두고 개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3월에 결혼하였으며 스님의 소개로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늦은 나이에 결혼한 초혼으로 아직 자녀는 없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산이 65억으로 알려지면서 고위직 간부 중에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65억 재산 중에서 51억원이 예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즉 49억원은 김건희 대표의 예금 이였는데요. 김건희는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는데요.
존공은 서양화로 현재 기업인 코바컨텐츠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해외 유명 전시를 도맡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으며 전시계에서 유명 인사라고 합니다.
윤석열 결혼 당시 통장에 2천만원 밖에 없었으며 김건희는 1990년대 IT붐이 일어났을 때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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