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결혼 부인 박하선

배우 최철호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택배일을 하면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최철호의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었습니다. 최철호는 여배우 폭행 사건으로 배우 생활을 중단하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철호는 남자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가 2010년 술자리에서 여배우를 폭행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당시 최철호는 폭행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였지만 CCTV가 확보되면서 범행을 결국 인정하였는데요.

당시 최철호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술을 많이 마셨고 후배가 내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흥분을 했고 격분해서 폭행을 한 것 같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당시 배우 손일권과 손일권 여자친구가 합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철호의 여자친구가 아닌 후배 여배우 였습니다.

당시 CCTV에서 최철호가 한 여성을 발길질 하고 엉덩이를 걷어 차이는 장면이 등장을 하였는데요. 이를 두고 당시 같이 출연하고 있었던 작품 동이의 박하선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박하선이 즉각 해명하였습니다.

무명인 연기자 후배였던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2014년 술을 마시고 지나가던 차량을 발로 차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중단하고 사업 아이템을 추천받아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실패로 상황이 어려워 지고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집을 처분하고 친한 동생의 도움으로 물류센터 근처 원룸에 정착하겠다고 합니다.

최철호의 아내는 2004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미 출신인 김정윤씨 입니다. 당시 최철호가 결혼 당시엔 단역을 전전하던 시기 였는데 미스코리아 지역 모임에 참여를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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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아내 김정윤씨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 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 이라고 합니다.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이혼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