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 남편윤종

개그우먼이자 배우 김현숙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현숙은 남편과 함께 아내의맛에 출연하는등 그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현숙은 결혼 6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현재 이혼 조정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김현숙은 지난 2015년 동갑내기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이며 전남편이 된 윤종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 라이프 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윤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김현숙과 결혼 이후 육아를 위해 전업주부로 돌아서며 김현숙을 내조하기도 하였는데요. 평소 미술 정공을 살려 기른 작품을 집에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부산 출신으로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2005년 출산 드라 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내세우며 방송에 데뷔한 이후 2007년 막대먹은 영애씨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혼한 이후 양육권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사실은 없습니다. 작년 아내의맛에 출연하여 힐링 제주도 라이프와 가족 여행기를 선보이며 알콩달콩 보여주었는데 이런 소식을 들어 충격이 정말 큰데요.

방금 한 기사에서 아들의 양육권은 김현숙이 키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김현숙은 이엘라이즈 소속으로 2019년 막대먹은 영애씨 이후 아직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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