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박재훈과 전 레스링 선수 박혜영 부부가 본격적으로 이혼했어요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두 부부는 지난 주 예고를 하고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출연을 하는 것인데요. 이 부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훈은 모델 출신 배우 이며 전 아내 였던 박혜영 씨는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같은 레슬링 선수 심권호의 소개로 만나 6개의 교제 긑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박재훈은 고등학교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 큰 부상을 입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깨와 무릎의 연골을 제거하였고 이후에도 계속 농구를 하여 연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또 다시 부상을 입고 농구선수를 그만 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모델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모델로 데뷔를 한 이후 배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0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는데요. 1994년 드라마 <마지막승부>로 데뷔한 이후 당대 최고 스타 장동건, 심은하, 손시창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많은 인기를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로 영역을 넓혔으며 학교 폭력을 다룬 장편 독립영화 <쎈놈들의 발란>을 연출해 감독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모델 협회 이사직을 겸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재훈의 나이는 올해 50살 이며 전 부인 박혜영씨는 1975년 생으로 46살 이며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 이라고 합니다. 박혜영 씨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중 최초 사업가 라고 하는데요.
박혜영씨가 남편 박재훈씨에게 첫 눈에 반해 6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으나 행복할 줄 알았던 결혼은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고 합니다. 박재훈은 결혼 전 부모님의 억대 빚을 갚느라 가진 돈이 없는 상태였고 처가살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박혜영은 생계를 위해 남편 대신 주얼리 샵을 운영하였고 결혼 3년만에 자칭 악녀로 돌변하며 매일 일에만 매달리는 아내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남편인 박재훈이 집안일을 하였고 아내의 눈치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출연하여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충격이였는데요.
2007년 결혼하여 <스타부부자기야>,<결혼은미친짓이다>등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사실을 언론에 알리지 않아 이번에 이혼한 사실에 대해 알려지게 된 것인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우리이혼했어요 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