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 총장이 대립을 하고 있는데 이어 추미애 장관이 과연 법무부 장관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추미애 장관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살 입니다. 추미애 장관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학사로 2020년 부터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추미애는 1982년 사법시헙에 합격하면서 1985년 부터 판사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어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졸업하였고 2004년 부터 미국 콜럼비아 대학 방문교수로 활동하였습니다.
추미애는 1997년 부터 김대중 후보의 유세 단장을 하면서 정치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노무현 후보 국민참여운동 공동본부장을 역임하였고 김대중 비서실장 그리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 하였습니다. 추미애의 남편은 서성환 변호사 입니다. 두 사람은 대학 동기 였는데요. 더욱 전라도 출신이라 지역감정이 심할 때라 추미애 아버지가 거세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끈질긴 설득에 아버지는 둘의 진심을 인정하며 7년의 열애 끝애 남편은 영원한 추미애의 동반자로 동료가 되었습니다. 남편 서성환은 학창시절 큰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패혈증에 걸려 죽을 고비에서 살아났습니다.
이후 서성환은 변호사가 된 이후 고향은 정읍에서 약자를 위한 무료 변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추미애는 올해 초부터 아들 군대 특혜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아들 서재휘씨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추미애 아들은 카투사를 졸업하였는데요. 군생활 중 적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서재휘씨의 카투사 시절 휴가 미복귀 의혹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휴가를 과하게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카투사는 외출, 외박이 잦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의 여당 대표 시절 보좌관까지 서재휘의 휴가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타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아픈데도 군대를 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카투사는 입대 1년전 요건을 갖춘 지원자 중 임의로 뽑는데요. 진정 아팠으면 재검을 신청해 면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에서 카투사라서 입대를 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징집이 아니라 자원입대를 한 것입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수사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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