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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명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유명희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입니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를 졸업한 유명희는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자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95년 통상산업부가 선발한 첫 번째 여성 통상 전문가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 당시 서비스·경쟁분과장을 맡았습니다.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홍보수석비서관실 외신대변인을 지냈을 정도로 영어가 유창하며 미국 변호사 자격증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유 본부장의 남편은 정태옥 전 20대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 의원 입니다. 야당 소속이던 정 전 의원의 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당시, 국회 같은 공간 정부 측 자리에 부인인 유 본부장이 자리한 구도가 언론에 보도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정태욱 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간다는 의미 이라는 표현으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당시 정 의원은 맡고 있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직을 사퇴하고 탈당한 바 있는데요.

유 본부장은 7월부터 최근까지 스위스와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을 방문, 각국 대사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활발한 유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통상 외길을 걸어온 전문가이자 현직 통상 장관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WTO 사무총장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중간 점검의 의미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방관의 국가공무원 전환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들은 지방 고무원 입니다. 이런 지방공무원인 소방관을 국가 공무원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공약중 하나였는데요. 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이전붜 우리나라 정계의 큰 이슈였습니다. 또한 부상 치료와 순직 기준의 불합리를 없애고 순직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하겠다는 의료제도를 확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소방관의 법정 인원을 충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공약은 지켜졌는데요. 2020년 4월부터 소방관은 국가직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47년만에 이루어진 것 입니다.

다음으로는 스펙없는 이력서 입니다. 문재인은 블라인드 채용 공공 부문 일자리에서부터 의무화를 하겠다는 내용을 공약을 세웠습니다. 정부가 관리하는 공공 부문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하고 점진적으로 민간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한다는 공약이였습니다. 2003년 부터 kbs는 이미 블라인드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 채용 시스템 덕분에 kbs는 명문대 졸업자와 지방대 졸어바 비중이 평형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공공기업에서는 블란이드로 이력서를 받고 있으며 대기업으로 점점 문화가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해복한 나라 아동 육아 휴직제, 유연근무제 확장 및 아동 부모 노동시간 단축,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대를 약속하였습니다. 자동육아 휴직제로 육아 휴직 급여를 인상하고 출산 휴가 및 육아 휴직을 자동 연계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의 근무시간을 임금 감소 없이 6시간으로 잔축하고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줄어든 노중 시간에 대한 재정 부담은 고용 보험에서 보완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공약은 계속해서 나왔던 공약입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대 인데요. 현재 우리나라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이 6% 밖에 되지 않아 서민층 유아들이 국공립 유치운에 들어가려면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비중을 30% 까지 늘리겠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이 공약역시 완전히 완성된것은 아니지만 국공립 유치원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노동권에 대한 약속인데요.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보험설계사, 캐디등 자영업자들의 노동 3궈늘 보장하겠다는 공약입니다.  본사에 소속된 직원이나 다름 없는데오 법적으로 1인 자영업자로 규정돼 있어서 이들은 산재 보험을 받지 못하고 해고당하더라고 할말이 없는데요. 따라서 이들의 위치를 정상적으로 정해놓겠다는 공약이였습니다.

이이외에도 다른 공약들이 많지만, 2편에서 더욱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jjbc가 공식입장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병원 측 실수로 인한 오류라고 밝혔습니다. 오전 코로나 확진자가 jtbc에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계 비상이 걸렸었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이는 병원측 실수라고 합니다.

17일 JTBC는 "JTBC 창조관(신관)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창조관 13층, 14층, 15층이 폐쇄됐으며 해당 층을 포함한 창조관 전체를 방역할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또 "해당층 근무자는 건물을 출입하지 않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구내식당과 1층 카페도 폐쇄한다"고 전했습니다.

JTBC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밀접접촉이 의심되는 직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창조관에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도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에 들어가도록 권고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JTBC 직원의 확진 판정은 병원 측의 실수로 인한 잘못된 사실이었습니다.

JTBC는 "17일 'JTBC스튜디오 소속 확진자'로 알려진 A 직원에 대한 검사결과 통보 과정에 병원 측의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확인 결과 A 직원이 입원했던 병원 측은 애초 A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자체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른 환자의 검사결과를 A 직원에게 잘못 통보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A 직원은 입원 당시 여러 증상을 동시에 겪고 있어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검사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채 병원 측의 통보만 믿고 회사에 즉각 연락을 취했다"며 A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TBC는 업무 정상화 시점과 방식에 대해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안 아들이 2017년 군복무 시절 특혜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추미애 장관의 전 보좌관 최모 씨로부터 서씨의부탁을 받고 군 부대에 전화했다 라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전면 부인을 하고 있는데요. 추장관 아들 서씨의 군복무 시절 휴가 중 병가와 개인 사용이 특혜 였다는 취지를 고발 사건을 올해 1월 부터 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추미애는 남편과 영화와 같은 스토리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한양대 법대 동문인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스무번의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후유증이 남아 다리가 아직도 불편한 상태죠 추미애 의원은 다리가 불편할 뿐이지 장애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순수한 모습에 끌렸고 장애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그녀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이라는 기간동안 연애하다 결혼하게 됩니다.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변호사보다 3년 일찍 사법고시에 합격 했다고 합니다. 1차 시험은 대학 1학년 말에 패스하는 성과를 내지만 2차 사시는 대학원 1학년에 들어가서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나이는 3살 차이지만 서성환 변호사가 학교에 3년 늦게 들어오면서 법대 동기생으로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추미애 남편 서성환은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고향인 정읍에서 약자를 위한 무료 변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미애 국회의원은 판사가 체질이였다고 합니다. 즐겁고 보람된 생활이었는데요. 하지만 어려운 말만 골라 쓰거나 한 문장으로 처리해야하는 판결문 문제는 항상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판결문을 토막내서 쓰면 선배 판사들이 끊은 문장은 다시 이어 붙이곤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