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선수 가해자 누구?

격투기 선수 최정윤 선수가 방송 <언니한테 말해도되>에 출연하여 성희롱과 스폰, 그리고 몸매 품평으로 고통받고 있는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최정윤 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정윤 격투기 선수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격투기 대회를 마치고 귀국 하였다고 합니다. 최정윤 선수는 자신의 실력보다 사람들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평가를 할 때가 많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심지어 성희롱 적인 발언도 담겨 있고 심지어는 스폰서 제안도 있었다고 하여 충격을 주었는데요. 또한 최정윤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같이 운동했던 사람이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나서 너무 큰 상처와 충격을 받아 3년간 운동을 쉬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정윤 선수는 175cm의 큰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정윤 선수는 킥복싱 대회 챔피언에도 올랐지만 팀 관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기도 하면서 운동을 그만두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족에게도 알릴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여자로서의 수치심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온라인 방송에서도 피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라운드 훈련을 하다 보면 상대가 만진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그게 100% 라고 합니다.

그 영상은 조회수가 70만이 넘을 정도로 격투기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는데요. 다른 경로로 범행 사실이 알려진 성추행 가해자는 현재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정윤 선수는 숨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으나 현재는 가해자의 사과를 받아내고 마음 편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정윤 선수의 나이는 23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정윤 선수는 2016년 기준으로 총 전적이 11전 9승 2패 2KO 전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 선수들의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다행히 가해자가 처벌을 받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