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남편 딸

방송인 변정수가 <편스토랑>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편스토랑에서 갑상선 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정수의 나이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입니다. 변정수는 모델로 데뷔하여 방송인, 배우, 그리고 이제는 홈쇼핑까지 진출하며 본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편스토랑에서 변정수 집을 찾은 이영자는 입구에서부터 가득한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장식품을 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수십 년간 수집한 빈티지 소품으로 꾸민 온실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몇 년 전 갑상선암을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나의 소중한 것들을 모으고 기록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서 15주년도, 20주년도 아닌 결혼 17주년에 소중한 추억들이 있는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됐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털어 놓았는데요.

 변정수는 본인의 가족들을 아낌없이 방송에서 노출하며 변정수의 끼를 물려 받은 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변정수는 슬하에 딸 두 명이 있습니다. 유채원양과 유재원 양인데요. 유채원은 엄마의 재능을 물려 받아 어렷을 적부터 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변정수는 딸 유채원양 역시 패셔니스타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정수의 남편은 변정수와 7살 차이로 대학교 시절 열애를 하여 결혼을 하였으며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남편과 이혼 루머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남편과 딸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앞으로도 홈쇼핑, 방송, 모델, 배우 모든 영역에서 본인이 주어지는 최선의 일을 다 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