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홍인영 이혼이유

전일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심은진이 배우 전승빈과 결혼 발표를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전승빈은 작년 이혼을 하고 재혼이였고 전부인이였던 홍인영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심은진과 전승빈이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전 아내 홍인영과의 이혼 시점과 관련해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전승빈이 전 아내 홍인영과 작년 4월 이혼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혼 확정은 지난해 4월이었으나 2019년도부터 별거하며 이혼 준비를 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세부 조율에 대한 시간이 걸려 이혼 확정까지 시일이 걸린 것이지 2019년부터 이혼 과정에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승빈은 지난 2016년 5월 '공대 아름이'로 얼굴을 알린 배우 홍인영과 결혼했는데요. 온라인상에서는 전 아내 홍인영과의 이혼 시점, 배우 심은진과의 교제 시점을 두고 겹치지 않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제기되었는데요.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심은진과 전승빈은 12일 결혼 사실을 밝혔다. MBC 일일극 '나쁜 사랑'을 통해 만나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골인한 것. 약 8개월 열애 끝에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승빈은 20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천추태후' '대왕의 꿈' '보좌관' 시리즈 등에 출연했는데요. 최근작은 '나를 사랑한 스파이'로 활동하였습니다.

전승빈과 홍인영은 드라마 천추태후룰 통해서 만났습니다. 이후 7년간의 교제끝에 이혼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는 없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홍인영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이며 남편이였던 전승빈은 1986년 생으로 두 사람은 연상 연하 커플 이였습니다. 홍인영의 한 지인이 어이가 없네 라는 댓글에 남겼고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홍인영은 개인적으로 힘든 말이 많았다고 언급하며 2018년 결별이라는 기사에 기가 찬다고 언급하며 2020년 이혼을 하였는데 어이가 없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