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호 장기기증 사망이유 뇌사

방송인 경동호가 전일 숨을 거두면서 장기기증 사실이 절친 모세를 통해 알려지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뭉클함을 주고 있는데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동호는 방송인으로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재학중이었던 2004년 kbs 전 아나운서 방송인 조우종 방송인 전제향 등과 mc 서바이벌 출연해 대상을 차지한 인물입니다.

이후 kbs 아침뉴스타임, 연예수첩, 주주클럽 ,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토로 활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동호는 8일 뇌사판정을 받고 장기기증을 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절친인 모세는 동호의 마지막 가는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떠났다며 너무나도 점잖고 착하고 속이 깊은 친구였다며 동호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명복을 빌어주시고 주면에 널리 알려 주시고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경동호는 향년 4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은 뜸했으나 야구단 인연으로 한스타 연예인 야구 등 연예인 야구든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경도호의 사망 소식을 전한 모세와도 연예인 야구단 외인구단 소속으로 함께 활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 경동호의 사망 사인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동호는 미혼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만 있는데 어머니도 현재 아프셔서 힘들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좋은 일로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어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