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가 열애설에 휩싸이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사진 한장을 공개하였는데요.
사진속에 태연과 라비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태연과 열애설이 난 라비는 빅스 멤버로 최근 힙합 레이블 글루브린을 설립해 칠린 호미 나플라 등을 영입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솔로 정규앨범 엘도라도를 발매핬고 현재 시즌4 일박 이일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어느 연인 못지 안게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오전 10시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라비가 찾았습니다.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방송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지난 21일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퀴스천마트에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나이차이는 4살 연상연하 커플 입니다. 태연은 올해 나이 32살이며 라비는 올해 28살로 태연이 4살 더 많은데요. 지난 11월 28일 방영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태연은 나의 고정 출연 소식을 들은 라비가 pd님에게 전화해서 나는 이라고 하더라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태연은 과거 엑소 멤버 백현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아직 정확한 입장은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