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엄마 배우 강부자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남편의 외도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여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강부자는 53년을 넘는기간동안 남편의 외도를 참아 왔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강부자는 1941년 생으로 올해 나이 80살이 되었습니다. 강부자는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중퇴하였으며 1962년 kbs2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강부자는 TBC의 간판 조연이였다고 합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고 하는데요. 강부자는 정치계에 발을 담그기도 하였는데요. 1993년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당시 통일 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강부자를 둘러싼 소문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강부자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결혼식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추측이 난무했고 강부자가 마담뚜라는 루머설이 있였습니다. 마담뚜란 재벌가와 연예인을 맺어주는 사람을 일컷는 말인데요.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여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습니다.
강부자는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 이묵원에 외도 사실을 언급하였는데요. 강부자와 이묵원은 3살 나이차이로 1967년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남편 이묵원 역시 배우 인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이 외도 사실을 모른척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남편이 바람핀 여자가 나에게 찾아와 인사를 해도 아는 척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강부자가 이 사실을 알고도 참고 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식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자녀들을 생각하며 53년 동안 가족이라는 틀을 지켜 왔다고 합니다. 그 동안 참고 살았기 때문에 이제는 억울해서라도 이혼은 못한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부자는 연예계 알려진 축구 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축구 선수들, 연예계에서 축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돈독한 관계를 지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부자의 자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는데요. 딸은 미국에서 생활한다고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지만 아들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일반인 이기에 자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자세한 강부자와 남편 이묵원에 대한 이야기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