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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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해킹 피해 사실을 밝히며 주의를 당부하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금액적 피해가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전 가족들에게 저를 사칭해 피싱 시도가 있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적잖은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게 됐다"라며 "혹시 저를 사칭하면서 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유도한다면 피싱이니 속지 말라고 주의당부를 전하였습니다.
일말의 의심도 없이 저인 줄 알고 온갖 금융정보 탈탈 털어드린 우리 가족의 멘탈도 털렸다고 하는데요. '나는 절대 안 당할 거다'라고 생각하다 이런 일을 당하니 자괴감이 든다. 비싼 밥 먹고 남 피해 주고 살지 말아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우리 가족은 경찰서에 출석할 예정이다. 범인 잡을 수 있도록 최선도 다할 거다. 보안 관련해서는 전문가에게 의뢰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는데요.
서현진은 2017년 5살 연상의 이빈인후과 의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어렵게 아들을 가져 출산을 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금적적 피해가 상당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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