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동란 부산식당 위치
인기 BJ 감동란이 식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자리를 비운 사이에 식당 관계자들로부터 성 희롱성 뒷담화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하면서 식당이 어딘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감동란은 부산 소재 단골 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생방송 영상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문제가 된 것인데요.
식당에 들어선 감동란은 “코로나19 때문에 한참 못 왔다. 여기는 내가 몇 년 전 우연찮게 알게 됐는데, 정말 최고”라며 식당을 소개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식당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등 예의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후 감동란은 추가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는데요. 그때 식당 관계자들이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온 감동란을 향해 뒷담화하는 내용이 녹화 영상에 찍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직원들은 “저런 옷을 어떻게 입나” “속바지 안 입은 것 같다. 한참 봤다” “아니 저런 옷은 어디에 입는 거지” “티팬티 입은 거 아닌가” “아이고 세상에 별로 예쁘지도 않다 얼굴도” 등의 욕설과 함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을 당시 시청자들이 다 들은 것입니다.
식당 직원들의 뒷담화는 당시 방송을 지켜보던 900여명에게 고스란히 노출됐되었습니다.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상황을 파악한 감동란은 앞서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는 당시 식당에 있는 손님은 자신뿐이라면서 식당 사장을 불러 항의했습니다.
감동란은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이후 식당 직원들에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왜 내가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따졌는데요.
일부러 다들 회사 가고 아무도 안 올 시간에 와서 식사한 건데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느냐”고 분노했습니다. 그러자 한 식당 직원은 “죄송하다”고 사과면서도 “그렇게 들으셨다면 죄송한데 저희도 황당하고 저런 복장은 처음 봐서 그랬다”며 변명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21일 오전 기준 조회수 38만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 댓글창이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 직원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 집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전복죽 집으로 해운대 원조 전복죽 집 입니다. bj감동란은 1982년 생으로 해외어린시절을 보내며 영어, 한국어, 중국어에 모두 능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