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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0. 15:32
가수 박지윤이 임신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3월 카카오 조수용(48) 공동대표와 부부가 된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측근은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가 되어 안정기로 접어들었다."면서 "조수용 대표도 측근들에게는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두 사람이 출산을 앞두고 2세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측에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복합공간 사운즈 한남에서 가까운 가족들만 초대한 작은 결혼식을 열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9월 박지윤은 단독 콘서트를 열고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음악 생활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5월 SBS연예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으며,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지만 2년 만에 부부가 돼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요. 조수용 대표는 박지윤과 재혼이며 박지윤은 초혼 인데요.
박지윤과 조수용의 나이차이는 9살로 조수용 대표는 사내연애로 전부인을 만났지만 결혼하여 이혼하였으며 전부인 사이에 아들 두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낳았으며 이후 싱어송라이터 겸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조수용 대표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조수용은 100억~300억대의 자산을 추정하고 있으며 실제로 알려진 정확한 금액은 없습니다.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급여 5억 8600만원 그리고 상여금액으로 2억 5100만원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수용 대표는 주식회사 JOH를 설립하여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다가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되었으며, 2018년 3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