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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결혼 신부 전부인

핫핫핫123 2021. 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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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배우 류담이 재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5월에 재혼했지만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싸이더스 소속사는 15일 “류담 씨는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고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알렸는데요.

이어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했고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류담의 아내가 4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이라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부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류담은 최근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류담은 식당 내에서 양조장을 운영하는 처가의 영향으로 결혼 후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SBS ‘엽기적인 그녀’, MBC ‘돈꽃’, KBS1 ‘꽃길만 걸어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류담은 2011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하며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류담의 이혼소식의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그 이유는 전처에 대한 배려였다고 합니다. 일반인 이였기 때문에 힘들 전부인을 위해 최측근들만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부인 사이에 자녀는 류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3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5년 A씨와 합의 하에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