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사과 무슨일?

배우 이수민이 공식적인 사과를 하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민이 불법 영화사이트 사용 논란에 공개사과를 한 것인데요.

11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일 인스타에 영화 <화양연화>와 <영웅본색> 스크린샷을 게시했던 사실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수민은 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첫 영화들 #화양연화 #영웅본색”이라는 글과 영화 ‘화양연화’와 ‘영웅본색’ 재생되는 화면을 올렸는데요. 문제는 공식 스틸 컷이 아닌 영화 재생 화면을 캡처해 올리는 것으로 행동으로 논라이 된 것입니다. 이는 불법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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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청 방식도 문제다. 불법 사이트로 이용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수민이 올린 사진 속 사이트 주소가 불법 사이트라는 것. 불법 사이트를 이용해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했다면 이는 범죄에 해당한다고 하는데요.

논란이 거세지자, 이수민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이후 공식 사과문을 통해 반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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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불법 사이트라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게 되었고, 다운로드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불법 사이트로 영화를 시청한 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임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죄송하다”고 사과를 공식적으로  하였는데요.

이수민은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고 조심하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보니하니’ 출신으로 인기를 모은 이수민은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욕설 게시물을 올리는 등 구설수에 휘말렸는데요.

이에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경솔했던 말실수에 대해 반성한다”며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