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직업
검색어에 정인이 양부모가 등장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정인이 사건이 다루어 지면서 검색어에 이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20년 10월 13일 생후 16개월의 아이 정인이가 세 번의 심정지 끝에 응급실에서 숨을 거둔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이사건의 내용의 전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인이는 지난 1월 양부모에게 입양된 이후 271일 만에 사망을 하게 됩니다. 정인이를 입양하기 전부터 두 사람은 입양에 대해 계획을 주변에 알렸습니다. 이들은 입양 관련 단체에서 활동하였으며 입양 가족 모임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정인이랄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부모들의 행동의 거짓이였습니다. 정인이 양부모는 지속적으로 정인이를 학대해왔다고 합니다. 사몽 당시 또래에 비해 눈에 띄게 왜소한 데다 온몽이 멍투성 이였고 찢어진 장기에서 발생한 출혈로 비해 복부전체가 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정인이의 학대를 알아차린 어린이집 선생들은 정인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등 성심성의 껏 챙겻지만 양부모는 오히려 왜 병원에 데려갔냐 라고 화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양모는 오히려 아이가 사망한 날 당일 무릎을 꿇고 울면서 우리 아이가 죽으면 어떡하냐 라고 소리를 크게 내어 울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살인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부모가 너무 슬퍼하니깐 진짜 악마구나 라고 생각했던 의료진도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 양천 경찰서는 지난 11월 사망 영아의 양어머니 장모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상 신체학대와 방임 혐의로 구속기소의견 송치하였습니다. 양아버지 안모씨는 아동복지법상 방임과 방조 혐의에 대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양부모들은 지난 1월 정인이를 입양한 이후 부터 1개월째 시기부터 학대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망 당시 정인이는 장이 파열된 상태였으며 갈비뼈가 여러차례 부러졌던 흔적도 있어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부터 입양에 대해 합의를 했다며 기관과 상담을 했다고 합니다. 양부모의 직장을 방문해 정부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도 거쳤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학한 양모는 입양가정을 돕는 일의 해왔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절신한 기독교 신자로 한사람은 통역가로 해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