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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아내 한정원

핫핫핫123 2020. 12.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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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전 김승현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현은 지난 2015년 5월 피해자 A씨에게 아는 분이 제주도에 있는 골프장 인수 작업을 하는데 본인이 이사 될 것 같아 자금을 끌어가야 한다며 1억원을 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식 축의금으로 곧바로 갚겠다고 했던 약속과 달리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원금을 갚지 않아 A씨가 지난해 12월 김승현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승현에 대한 예금 채권 압류 추심과 재산명시 신청 결과 그의 명으로 된 재산은 2008년 식 카니발이 전부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의 중고 가격은 500백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검찰은 김승현에게 돈을 변제할 능력 또는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 9월 사기 혐의고 기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자의 변호인은 무일푼 상태였던 김씨가 15년 동안 알고 지낸 A씨에게 곧바로 변제가 가능할 것처럼 기망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김승현은 친한 친구 사이에 돈거래가 있었던 것인데 절반은 갚은 상태라며 다음달까지 나머지도 갚을 예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첫 공판은 내일 열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김승현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3살이며 2001년 드래프트 3순위로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였으며 2014년 시즌까지 뛰고 은퇴하였습니다. 2017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으나 2019년 KCC 이지스 선수들의 팬서비스 논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적도 있습니다.

김승현의 아내는 한정원씨로 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정원씨는 2018년 김승현씨와 결혼을 하였으며 2011년 영화 화산고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2013년 이후로 배우 활동은 없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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