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퇴원 현재상태는?

백혈병 재발로 화제가 되었던 최성원이 퇴원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현재 상태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최성원의 백혈병이 재발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었는데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긴박한 상황도 있었고 어떻게 진행될지 판단할 수 없어서 가족들도 걱정할 때도 있었지만 오늘 다행히 건강해 퇴원해서 집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성원은 2016년 드라마 <마녀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12월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하였지만 이번에 다시 재발을 하였는데요.

20일 재발하여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아직 완치 판정을 받은 상황은 아니지만 만이 좋아져서 뮤지컬, 드라마 활동을 조금씩 했었는데 다시 안좋아 져서 병원에 입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이 역활로 이름을 알리며 스타덤에 오르는듯 하였으나 백혈병 판정을 받으며 아쉽게도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최성원의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 인데요.

최성원은 별오름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활동하다가 tv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최성원은 응답하라 에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최성원은 20일 친구가 혈소판 및 채혈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소식이 전해졌었습니다.

당시 최성원은 성모 카톨릭병원 은평에 위치한 병원에서 치료중 인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올해 6월 뮤지컬 <차미> 출연 중 백혈병 재발로 하차를 하였습니다.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예정보다 이르게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